보이차 몸매관리의 핵심, 갈산

보이차 몸매 관리의 핵심, 갈산

 

 

 

갈수록 서구식 식단과 인스턴트를 먹는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분들,

중성지방, 내장지방, 피하지방이 늘어나는 인구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보이차로 몸매 관리하는 분들 많으신데요.

사실 보이차로 감량 효과를 보는 핵심은 갈산 성분 덕분입니다.

오늘은 갈산 성분을 좀 더 자세하게 포스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갈산 [Gallic acid]

 

1) 효능

항박테리아, 항바이러스, 항염, 항알레르기, 항산화, 항암, 체지방 감소,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불면증 개선, 디토스, 충치예방, 변비 숙변제거, 눈 건강, 갈증해소 등

 

2) 먼 옛날에는 상처가 난 곳에 갈산이 든 식물을 발라줬다고 합니다.

유해한 세균의 활성을 막아주고, 염증을 완화시켜주었으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염증성 알레르기 질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운남 보이차 과학 저널에 따르면 강력한 항산화 효소의 함량이 41.5배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3) 대표적인 보이차 갈산 효능은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입니다.

임상실험을 통해 정식으로 기능성을 인증받았습니다.

 

음식을(지방)을 먹게 되면 췌장에서 분비되는 리파아제 효소로 인해 분해가 됩니다.

혈관을 타고 이동을 하면서 다시 한번 지방산으로 분해가 되고, 지방세포에 흡수가 돼서 중성지방으로 바뀌게 됩니다.

에너지화되지 못한 잉여 중성지방들이 지방 조직에 축적이 되면서 우리가 살이 찌게 되는 원리랍니다.

 

갈산은 바로 리파아제의 활동을 억제시켜줍니다. 해서 지방이 몸에 흡수가 되지 않고 배출이 되게 돕게 되는 거죠.

 또한 담즙산과 결합하는데, 담즙산이 지방의 소화작용을 돕고 난 이후 간으로 재흡수가 되는 것 또한 막아주게 됩니다.

새로운 지방들이 몸에 흡수가 되지 않는다면 과연 몸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당연히 몸에 남아있던 지방들. 즉 콜레스테롤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보이차 효능을 보기 위해선 하루에 갈산 35mg을 섭취해야 합니다.

보통 보이차 한잔에 갈산이 1.06mg 정도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하루에 33잔을 마셔줘야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차 형태보다는 갈산 추출물의 형태로 섭취하시는 게 효과적입니다.

 

 

 

4) 보이차 부작용 주의할 점

추출물이 아닌 차 형태로 드시는 분들의 경우 탄닌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철분흡수를 방해하게 됩니다.

철분제 드시는 분들의 경우 시간 텀을 두고 드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가 약한 분들의 경우 과다 섭취 시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공복에 드시면 속이 쓰리거나, 과다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하루에 33잔을 차로 마실 경우 카페인 성분이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카페인 성분에 예민하신 분들의 경우 심장이 두근거리고, 잠을 못 자게 되실 수 있습니다.

 

5) 제품 구입 시

제품을 구입하실 경우 인증받은 내용을 필히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HACCP 인증과 GMP 인증은 기본입니다.

무엇보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대해

인증을 받았고, 제품 겉면에 적혀 있는지 확인 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6) 임상실험 결과

ㄱ. 2011 영양 연구 학회지 연구 : 비만 성인 36명 대상 12주간 매일 보이차 추출물 1g을 마시게 하자, 8주 후부터 체중이 꾸준히 감소하기 시작했고, 12주 후에는 내장지방이 평균 8.9%가 줄었다.

ㄴ. 영양 연구 학회지 : 평균 65세 성인 25명에게 매일 1g씩 3개월간 마시게 하자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약 11.7%가 줄었다.

ㄷ. 경희대 식품영양학과 : 대학생 47명 대상으로 알코올 마시기 전과 후 보이차를 마시게 하자 알코올 농도가 상대적으로 적어진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알코올 해독 효과는 시중의 음료보다도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ㄹ. 운남 차엽 진출 구공사 : 장기간 보이차를 마신 사람 40% 이상이 체중이 감량되고, 지방질이 분해되어 신진대사가 원활하며 30% 이상이 지방질과 체중이 감소되었습니다.

ㅁ. 미국 성 안토니오 병원 : 4-50대 환자에게 운남 보이차를 마시게 한 결과, 체중이 내려가고 지방질이 30% 감소했으며, 혈뇨, 당뇨, 콜레스테롤, 지방질 등에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7) 보이차를 처음 마시는 분들의 경우 잎차의 형태로 된 산차 또는 가루 형태가 좋습니다.

덩이 차보다 맛이 순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물로 한번 세척해준 이후 우려낸 첫 잔은 버리고 그 이후 우린 물을 드시면 됩니다.

 

8) 보이차 일일 섭취량

100~300mg이 적당합니다.

임산부의 경우 드시지 않거나, 100mg을 희석해서 섭취하셔야 합니다.

 

9) 보이차 고르는 방법

전문가가 아니고선 외관상 색을 보고 품질을 판별하는 건 어렵습니다.

어떤 곰팡이로 발효시켰는지에 따라 색상이 모두 다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일부러 검게 만드는 업체도 있다고 하니, 차라리 밝은 황색의 차를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보이차는 손에 들었을 때 거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가벼울수록 오래된 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시음을 하고 구입할 경우 최대한 약하게 우려 달라고 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진하게 우리 게 되면 혀가 마비가 되어 맛을 잘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우려낸 차의 아랫 꼭지 부분이 부드럽고 약하고 잘 찢어질수록 품질이 좋은 차라고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이차 몸매 관리의 핵심인 갈산

보이차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선 함량을 맞춰서 드셔야 한다는 점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